경희사이버대학교 재난안전학부,

2025학년도 1학기 개강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 15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 성황리 개강 간담회 개최

- 개편 교과 신임 교수진 7명 소개, 학사 일정 및 활동 계획 공유해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재난안전학부는 지난 7일 교강사와 신편입생,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개강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재난안전학부는 지난 7일 2025학년도 1학기 개강 간담회를 성료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재난안전학부는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열린 간담회를 1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해숙 학부장의 개강 인사와 함께 많은 학생이 참여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작됐다. 

이어 유인종 안전공학 주임교수는 이번 학기에 강의하는 ‘고전에서 배우는 재난안전’과 ‘안전소방표준관리론’ 과목을 소개하며 수업 진행 방향을 설명하고, 학생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교수는 “학생들이 졸업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실무 현장에서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학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0여 명의 교수들이 각자 담당하는 과목을 소개하며 평가 방식 및 학업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변화하는 소방 및 안전 분야의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교과목 개편이 이루어진 이번 학기에는 7명의 신규 교수진이 합류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규 교수진들은 자신들이 맡은 과목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을 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수진은 “이번 학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학문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높은 참석률과 학업 열정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종일 학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재난안전학부로 개편된 이후 학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 1학기 중 계획된 학과 행사에 대해 소개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학생회는 학우들과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학부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학문적 성취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 개강 간담회는 재난안전학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적 활동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학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