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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영상홍보학과,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방송 기획 공모’ 수상식 성료

글쓴이 커뮤니케이션센터

조회431 작성일 2025-03-04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영상홍보학과,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방송 기획 공모’ 수상식 성료


-"나도 크리에이터 될 수 있을까?" 참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

- 수업에서 배운 콘텐츠 전략, 공모전에서 빛났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미디어영상홍보학과는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방송 기획 공모전’을 작년 11월 18일부터 지난 2월 8일까지 진행했다. 


▲ 미디어영상홍보학과는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방송 기획 공모전’에 대한 수상식을 성료했다.

민경배 학과장과 정영선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콘텐츠의 독창성, 영상 제작 능력, 사회문화적 기여성, 운영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김문석(1등), 강지현(2등), 이민재(2등), 주요한(3등) 학우가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자들, 공모전 소감 전해

김문석 학우는 “대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강의 시간에 배운 내용을 되새기며 공모전 영상을 준비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김문석 학우는 ‘금강산은 식후경, 제주도는 식도락!’ 콘텐츠로 영예의 1등을 수상했다.

강지현 학우는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라 너무 놀랍고 기뻤다. 유튜브 제작을 처음 해볼 때의 답답함이 자신감으로 바뀐 순간이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이민재 학우는 “게임을 좋아해 가볍게 만든 영상이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며, 주요한 학우는 “입상하게 되어 감사하고, 공모전 취지에 맞는 큰 경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각기 다른 콘텐츠, 특별한 접근

각 수상자는 자신이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김문석 학우는 "먹방 VLOG라는 콘셉트로 음식에만 집중하여 기존의 여행 VLOG와 차별성을 두었다"고 말했다. 강지현 학우는 "두 아이의 워킹맘으로서 아이들과 함께한 경주 여행을 기록하며 소중한 시간을 남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 이민재 학우는 카러플 게임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통 2등을 수상했다.

이민재 학우는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의 어려운 지형을 넘는 팁을 공유하는 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주요한 학우는 “농구를 테마로 한 일상 VLOG로 농구 대회에서 입상한 모습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학과 수업이 준 도움

수상자들은 공모전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된 학과 수업을 언급했다. 김문석 학우는 “모든 과목이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하동훈 교수님의 '1인 크리에이터 제작 실습' 과목이 유익했다”고 전했다. 강지현 학우는 “‘1인 크리에이터 제작 실습’ 과목을 통해 유튜브 제작 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직접 영상을 붙이고 자르고, 자막을 넣는 등 모든 과정을 배웠다”며 “나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학우는 “이수지 교수님의 ‘디지털 콘텐츠 창작 실무’ 과목이 기획부터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상세히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한 학우는 “모든 수업이 영상 제작과 기획에 세심하게 신경을 쓸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전했다.

미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영상홍보학과 입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수상자들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문석 학우는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미디어영상홍보학과에 입학해 교수님들의 수업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강지현 학우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영상홍보학과의 교육과정은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며, 광고와 홍보 이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과목이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졸업 후 대학원까지 공부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민재 학우는 “미디어영상홍보학과에서 유익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주저하지 말고 발을 들여놓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주요한 학우는 “미디어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싶다면 미디어영상홍보학과에서 열심히 배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영상홍보학과는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의 미디어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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