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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학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학위수여식 성료

글쓴이 커뮤니케이션센터

조회262 작성일 2025-03-04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학위수여식 성료


- 입학식 통해 보다 효율적인 대학 생활 소개

- 노력과 성취에 대한 축하와 새로운 출발을 격려한 학위수여식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 303호에서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2일 2025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김혜영 교수, 이은용 교수, 이혜린 교수와 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2025학년도 호텔경영학과에 입학한 신·편입생들을 환영하고, 학교생활을 위한 정보 및 학업을 위한 조언 등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 2024년 학교에서 실시하였던 재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 중 호텔경영학과 재학생의 커리큘럼 및 교육 전문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호텔경영학과의 교육과정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회 임원들은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2025년 활동 계획 등을 소개하고 동시에 효율적인 학업을 위한 꿀팁 등도 제공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오리엔테이션 1부 공식 행사를 마치고 2부 뒷풀이 장소에 이동하여 서로에 대한 소개 및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이준희 학우는 “사이버 대학이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학과에서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는 바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와서 이렇게 좋은 시간이 될 줄은 몰랐다” 며 오리엔테이션 참석의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학생회 임원 이금자 학우는 “작년에 입학하면서 일정이 있어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지 못했더랬는데, 오늘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보니 작년에 참석했었더라면 학교생활이 덜 힘들었을 것 같다. 오늘 참석한 신입생들이 좋은 선택을 하신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오전에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다. 호텔경영학과 졸업생들은 각자의 소감을 전하며 학업을 마친 기쁨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2024학년도 전기 호텔경영학과 졸업생들과 전임 교수진

지난 2년 동안 총학생회 및 호텔경영학과 학생회 부회장으로 공헌한 권주혁 학우는 “학교 생활이 즐거워 학과 행사를 비롯하여, 학교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참가 했는데, 돌아보니 그게 너무 보람찬 기억이다. 이제 졸업하려니 기쁘기도 하면서 너무 아쉽고 마음이 울컥합니다”라고 말하였다. 나아가 “학과의 임원진을 비롯하여 총학생회, 대의원 활동은 ‘학교의 일원’으로써 함께 했던 본인의 자부심”이라고 말하며 애교심을 밝혔다. 

김정현 졸업생은 "원래 다니던 학교의 학과와 같지 않아서 이렇게 편입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 새 졸업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교수님들 덕분에 많이 배웠고, 앞으로 호텔에 취업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3년 반 만에 조기 졸업을 하게 된 심백준 졸업생은 "직장과 연관된 학문을 배우고 싶어 신입생으로 입학했는데, 3년 동안 교수님들의 좋은 강의를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너무 재미있었고 감사 드린다"며 학업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 2024학년도 전기 호텔경영학과 졸업생들이 졸업 소감을 발표하였다.

이채린 졸업생은 "다른 학교에서 편입해 2년 동안 공부하며 직장 생활을 병행하느라 힘들었지만, 교수님들을 직접 뵙게 되어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다. 감사드린다"며 기쁨을 표했다. 진인혜 학생 역시 같은 맥락에서 소회를 밝혔고, 추가적으로 "앞으로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성공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동현 졸업생은 선진적인 호텔 산업에 대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더 공부할 수 있는 욕심이 생기도록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를 통해 “교수님께 배운 호텔경영학의 본질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호텔 업계에 선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겠다"며 학업을 통해 실무를 바라보게 된 영향에 대해 진지한 소감을 밝혔다.


▲ 호텔경영학과 2024학년도 전기 졸업생들이 학사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호텔경영학과 김혜영 교수는 ”정말로 여러분들의 큰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쉽지 않은 시간 동안 노력한 과정이 바로 여러분의 배움이고 그것이 여러분의 자산이다, 앞으로 못 할 것이 없을 것이다“라고 교수진을 대표하여 축사하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였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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