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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동 사회를 선도하는 미래 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설립

글쓴이 커뮤니케이션센터

조회2033 작성일 2021-12-08

[ 경희사이버대학교 개교 20주년 ① ]

지구 공동 사회를 선도하는 미래 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설립  



새로운 ‘문화세계 창조와 학문탐구의 길’ 열어

미래보다 더 빨리 온 미래,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시작



- 전쟁이라는 비운의 현실에서 교육입국 뜻으로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다

- 유치원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종합학원체제 구축… 비약적 발전 이뤄내

- 21세기 고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시작



올해 경희학원은 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 탄신 100주년과 종합학원 체제 출범 60주년을 맞았다. 위기의 시대, 그 혼돈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찾아 나섰던 경희의 정신과 철학, 역사와 전통을 경희사이버대학교 20주년을 맞이하여 되짚어 보았다.


▲ 1953년 부산 동대신동 임시 교사, 1954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모습


경희학원 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는 6·25 전쟁 중인 1951년 5월 18일 부산 동광동에서 신흥초급대학을 인수해 첫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판자 교사 세 채, 재학생 122명, 교직원 5명이 전부였다. 그로부터 10년 만에 유치원에서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에 이르는 일관교육 체제를 터 닦은 뒤 사이버대학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까지 아우르는 종합학원 체제를 수립했다. 설립자는 ‘의지는 역경을 뚫고, 협동은 기적을 낳는다’는 신념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경희학원의 초석을 다졌다.



◇ ‘문화세계 창조’ 실현을 위한 경희 교육의 시초



설립자는 6·25 전쟁 중인 1951년 5월 18일 피난지 부산에서 ‘교육의 힘으로 나라를 세우겠다’는 교육입국(敎育立國)의 뜻을 실천하기로 결심하고, 1949년 가인가 설립된 신흥초급대학을 인수했다. 이날은 경희정신의 모태가 된 설립자의 저서  『문화세계의 창조』를 탈고한 날이기도 하다.



설립자는 진영 간 갈등과 이념 대립이 빚어낸 민족상잔의 역사에서 양심이 무너진 현실을 마주하고, 문제의 본질을 깊이 성찰했다. 그 결과, 인간의 인간적인 미래사회를 염원하며 평화로운 인류사회, 풍요로운 미래문명 창달을 주창했다. 시대의 아픔과 시련을 넘고자 했던 꿈과 희망이 경희 서사의 시작이다.



▲ 창학이념 ‘문화세계의 창조’를 새겨넣은 교시탑. 1955년 7월 24일 건립됐다.



경희정신의 모태가 된 설립자의 저서인 『문화세계의 창조』에서는 “사회가 어떻게 변하든지 시대가 얼마나 흘렀던 간에 항상 옳을 수 있는 양심을 만들기 위해서 옳고 보편타당한 사회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사회가 곧 문화적 복리주의의 사회인데 진정한 자유와 평화 건설로 문화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세계적 학원 건설’ 제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설립자의 의지는 국내 최초의 종합학원으로 키워내는 기반이 됐다. 1954년 경희는 피란지 부산캠퍼스 시대를 마감하고, 세계적인 학원의 꿈을 펼칠 서울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설립자는 고황산 일대 약 30만 평의 교지를 확보한 후 허허벌판 황무지에서 100년 후를 내다보며  ‘문화세계의 창조’, ‘학문과 평화’의 가치 실현과 ‘세계적인 대학’을 향한 담대한 비전을 구현할 터전을 닦기 시작했다. 



▲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0년대 초반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가 수립한 경희대학교 최초의 마스터플랜

          

설립자는 경희캠퍼스에 새로운 꿈을 그려 넣기 시작했다.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일관된 체제로 묶어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학원 설립이었다. 1960년 경희중·고등학교 설립에 이어 이듬해 경희초등학교와 경희유치원이 문을 열면서 유치원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종합학원 체제를 갖춘 경희학원이 출범했다. 



1965년 동양의과대학 인수 합병 이후에는 의학, 한의학, 치의학, 약학, 간호학을 포괄하는 의과학 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그 첫 번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희의료원 건설이었다. 경희의료원은 1,000병상 규모로 지어졌는데, 당시 국내 유명 대학병원이 500병상 규모였던 것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규모였다. 시설 면에서도 국제 수준의 최신 의료기기와 첨단 시설을 갖췄다. 경희의료원은 착공한 지 6년 만인 1971년 10월 5일 준공했다. 2006년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개원해 ‘질병 없는 인류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01년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설립해 온라인 고등교육의 장을 열었다.



◇ 온·오프라인 창조적 융합을 통한 새로운 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설립 



21세기는 시민사회의 역할이 새롭게 대두되는 것과 함께, 정보 통신 기술의 획기적 진전으로 사이버 공간에서도 이전과 다른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었다. 조영식 박사는 인터넷 등장을 주목하고 있었고, 2000년 3월 원격교육 만으로도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골자로 한 ‘평생교육법 개정령’을 발표했다.



▲2001년 3월  800명의 신입생이 ‘우리 대학’의 탄생과 함께 하면서 개교식 겸 첫 입학식이 거행됐다.



2000년 11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허가 받은 경희사이버대학은 2001년 3월 4개 학과 총 800명의 신입생으로 개교했다. 인터넷 정보기술을 통한 열린교육과 평생교육을 통해 경희학원의 창학 이념 ‘문화세계의 창조’를 실현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 2001년 3월 창학 이념인 ‘문화세계의 창조’를 구현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도 항해하지 않은 바다로 나아갔다.

인터넷 정보기술을 통해 열린교육과 평생교육을 결합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종합대 체제 확립, 해외 대학과의 적극적인 교류,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창학기와 정착기를 거친 경희사이버대학은 2008년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한 데 이어, 2011년 대학원을 설립하면서 도약기로 진입했다. 2021년 개교 20주년, 대학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 가능한 새로운 미래 고등교육 체계 구축, 대학의 사회 공적가치 실현을 목표로 구성원들과 함께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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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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