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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문화적 혁신과 지역문화협치사례’ 특강 진행

글쓴이 박치준 학생기자, 커뮤니케이션센터

조회298 작성일 2019-10-14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문화적 혁신과 지역문화협치사례’ 특강 진행


- 특성화 사업으로 ‘지역문화전문가 양성 워크숍: 기획에서 홍보까지’ 6차례 진행
- “지역문화전문가란 지역사회에 진정어린 관심과 실천, 끊임없는 비판과 토론 진행해야”


▲(좌측부터) 황인선 서울혁신센터장과 권경우 성북문화재단 문화사업부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는 지난 10월 5일(토)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학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동대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전문가 양성 워크숍 : 기획에서 홍보까지’가 진행됐다.


이번 특성화 사업은 총 6차례 특강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지역문화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다.


지난 9월 21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번 특강은 서울혁신파크센터 황인선 센터장과 성북문화재단 문화사업부 권경우 부장이 ‘문화적 혁신이란 무엇인가?’와 ‘지역문화협치의 사례 : 성북문화재단과 공유성북원탁회의’를 각각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앞서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장 민경배 교수는 “6개의 특강 프로그램과 3주간의 현장실습으로 지역문화전문가 양성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문화전문가의 일과 가치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황인선 센터장은 “서울혁신센터는 서울 지역사회 혁신가에게 수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플랫폼과 서울 시민들에게 특별한 배움과 놀이를 365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창의공원을 제공하는 곳이다”며 소개의 말을 전했다.


이어, 황인선 센터장은 “서울혁신센터는 지역사회, 지역 시민의 삶과 공동체의 가치를 사회혁신을 통해서 지역사회 만족과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상상과 현실이 만나는 수천 가지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서울혁신센터는 지역시민들과 함께 공동체를 구성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50여 개 단체와 1,6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인선 센터장은 특강에서 브라이언 아서의 ‘새로운 가능성의 영역에서 재표현되고 재 영역화하는 과정이다’라는 말을 이용하며 사회에 진정성의 관심을 둔 지역사회 혁신가, 시민이 지역사회에 맞는 차별화(Different), 탁월(Salience), 욕구(Related) 등의 컨셉을 함께 만들어가야 된다고 전했다.


2부 특강은 성북문화재단 권경우 문화사업 부장이 ‘지역문화협치의 사례: 성북문화재단과 공유성북원탁회의’를 주제로 진행됐다.


▲ 특강에는 재학생은 물론 지역문화전문가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권경우 부장은 “성북예술마을 만들기는 성북구 동 단위에서 예술가를 주민으로, 지역 주민이 예술가가 되어 예술의 마을을 만들고 모든 활동을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예술 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 발굴과 주체 세우기를 통해 마을의 시민 협치 계획과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성북구 지역 공동체의 민주적인 공공영역 창출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공존의 가치를 담은 지속적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0개 동 단위로 진행되는 예술마을 만들기는 성북구 성북, 삼선, 정릉 등 10개 동의 124개 모임과 534명의 활동가 1,599명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민관협치형 지역축제와 지역문화 거버넌스로 공유성북원탁회의, 지역문화 융합을 위한 대학연계와 공간협치, 협동조합 조직화를 통해 문화협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역문화 거버넌스 사례로 공유성북원탁회가 지난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역 문화생태계 환경을 형성하고 창의적인 거버넌스를 실행하여 구민의 일상과 삶의 관계를 확장하고 있다. 2019년 6월 현재 152개의 단체와 32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와 생활문화가 만나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로서의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유성북원탁회는 지난 2018년 10월 30일에 진행된 문화협치의 거버넌스 사례를 인정받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에서 국제문화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타 지역 문화 성장 및 발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권경우 부장은 “현재 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과 생각을 통해 실천해야 되며 끊임없이 비판과 토론을 해야 된다. 지역사회 공동체란 지역사회 구민들과의 경험과 추억을 통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공존의 시대를 열어가야 된다”고 당부했다.


김신혜(문화예술경영전공 19학번) 학생은 “2부 특강에서 문화재단의 실무자가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노하우를 공유해줘 기존에 생각했던 내용을 새롭게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실무 리더의 확고한 가치관이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유익한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가 진행하는 이번 특성화 사업은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19일(토), 10월 26일(토)에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30일(수)부터 3주간 ‘신나는 예술여행’을 주제로 현장실습이 진행될 계획이다. 워크숍 발표회 및 수료식은 오는 11월 16일(토)에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02-3299-8657)에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글=박치준 학생기자, 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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